일상

고등어 효능 제철 성인병예방

zzoowoo 2021. 10. 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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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속담에

'가을 고등어와 배는 며느리에게 주지 않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고등어가 9월에서 11월이

제철이라 이때 감칠맛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삼치, 참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 꼽히는

고등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DHA와 EPA를 다량 함유하여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등어는 붉은살인 혈합육의 비중이 높고,

지방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생선류에

비해 20%정도 높은 수준이며, 특히 배부분의 감칠맛이 가장 진합니다.

 

고등어는 대표적으로 동맥경화,

뇌졸증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생선입니다.

특히 고등어의 불포화 지방산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고등어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 B, D, E와

나이아신 성분은 피부를 재생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트러블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을 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고등어에 함유된 또 다른 성분인 오메가-3 지방산과 핵산은

비염에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익히 알려진 고등어의 대표적인 성분인 DHA와 EPA는

두뇌에 좋은 영향을 주어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므로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수험생이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고등어를 고를때는 눈알이 맑고 투명하며 입체감이 있는 것이 좋고,

등은 푸르고 배의 색은 은백색으로 빛나는 것이 좋습니다.

아가미의 색이 탁하거나 살에 탄력이 없어 물렁한 것은 피해야 합니다.

고등어를 보관하는 방법은 냉장 보관할 때에는 0~5℃에서 7일,

냉동 보관할 때에는 -18℃ 이하에서 14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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