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탈출! 드디어 미니오븐 탈출!!! 엄청나고 엄청나게 거대한 택배박스... 질질끌고 들어와야 겨우 집으로 데려올 수 있음.. 인헨스와 GL-42를 두고 너무너무너무 고민했다. 인헨스는 디자인이랑 열풍 컨벡션, 스팀기능이 확~끌렸고 GL-42는 내부 코팅, s자 열선,쟁반이랑 그릴망 등등 구성이 마음에 들어 결정장애가 왔었다. 그러다 결정 장애를 한방에 날린네이버 쇼핑 페스타 ㅋㅋ 거의 40만원대 인헨스를 이래저래 할인해 33만원에 가질 수 있는 기회..꺄악~~ 그렇담 당연히 인헨스로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컬러에서 또 한번결정 장애를 만남 __+ 후기 잔뜩 읽어보고 크림색은 처음에 예쁘지만 관리가 어렵다는리뷰가 보이길래 클래식 블루로 결정했다! 사고나니 너무 잘한 결정 인헨스는 역시 클래식 블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