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내린 갑작스러운 폭설로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에는 3년 만에 한파경보가 내렸고,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폭설에 강풍까지 더해져 1월 7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도 어제처럼 곳곳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 어젯밤부터 퇴근길 대란이었는데, 오늘은 어제 내린 눈이 빙판길로 얼어붙고, 눈이 더 내릴 수 있다니 복장, 눈길 운전 단단히 준비해야겠습니다. 때때로 도로가 빙판길이 되어, 혹은 블랙아이스로 인해 차량 연쇄 추돌이라는 안타까운 사고소식을 접하게 되는데요, 눈길, 빙판길에도 안전하게 운전하는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눈길과 빙판길에는 누구도 안전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