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창업비용

창업하면 빠질 수 없는 업종이 바로 편의점입니다. 브랜드와 개인을 합하면 그 수가 

공사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오픈한 편의점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것은 점포 임차 방식과 수익구조에 따라 소자본 투자가 가능하고,

상권 분석과 점포 선정, 객층 분석에 대해 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편의점 창업 비용과 수익구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1. GS25

GS25는 GS1, GS2, GS3라는 세 가지 타입의 가맹 유형이 있습니다.

 

# 투자금액

 

# 계약 조건

 

 

2. CU

CU는 점주 수익추구형(PURPLE)과 점주 투자 안정형(GREEN)의 두 가지 가맹조건이 있고,

두 가지 가맹조건은 각각 두 가지 타입의 가맹 유형으로 다시 나뉩니다.

 

# 점주 수익추구형(PURPLE)

# 점주 투자 안정형(GREEN)

 

3. 이마트 24

이마트 24도 상생형 1, 창업지원형, 성과공유형의 세 가지 타입 가맹 유형이 있습니다.

가맹점 수로는 단연 GS25와 CU가 선두이지만,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수많은 편의점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중 자신과 잘 맞는 브랜드를 선택하려면

브랜드마다 창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장단점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골목마다 편의점이 없는 곳이 없고, 심지어 같은 브랜드가 근거리에 있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에

상권 보호나 타브랜드와의 차별점, 판매전략 등도 브랜드 선택의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PB(Private Brand) 상품의 활발한 개발과

PB상품의 판매가 어느정도 안정적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매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B상품은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상품과 달리 각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상품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고 그 브랜드에서만 구입이 가능하기에 단골을 확보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타 상품의 동반 구매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간혹 PB상품이 큰 이슈가 되어 편의점 브랜드가

동시에 상승세를 타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앞에서 소개한 편의점 gs25는 YOUUS, CU는 heyroo,

이마트 24는 아임이(I'm e)라는 PB상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매뉴얼화 된 본사의 도움을 받는 편의점 창업은 쉬울 수 있지만, 운영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24시간 운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직원을 관리해야 하며,

직원이 많다는 것은 곧 인건비로 많은 지출이 발생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편의점 창업은 다른 업종의 프랜차이즈 창업에 비해 계약기간이 길고,

점주에 의한 계약해지는 여러 항목의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신중, 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