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재확산과 장마, 태풍 등 끊이지 않는 위기 상황으로 2차로 재난지원금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약 10조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을 예고했으며 전 국민에게 일괄적으로 지급했던 1차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상을 특정해 선별지급하는 방식 즉 '업종별 맞춤형 지급' 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전국민 일괄지급에 대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확정까지는 1차 지급 때와 마찬가지로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부의 입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며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업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며 집합금지명령으로 영업을 중단한 노래방과 pc방, 카페, 음식점 등이 지원대상이 되며 휴업보상비로 1..